장목사의 전도 일기

손가락 전도법으로 복음을 전하다​

바른교회 장승재 목사 2025. 12. 18. 00:32

 

 

 

 

손가락 전도법으로 복음을 전하다

최근 바른교회에 새신자 방문은 많았지만,

정착이 되지 않는 현실 속에서 큰 회의감이 있었습니다.

전도를 계속하는 게 맞는 건지,

10개월 넘게 다녀도 여전히 부담스러워하거나

심지어 안 오길 바라는 분들까지 생길 때면

"내가 뭘 잘못했나?" 하는 생각에

스트레스를 받고, 그만두고 싶다는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제 마음을 아셨는지,

오늘 사장님들과 깊은 교제의 시간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그 모든 이야기를 여기 다 쓸 순 없지만,

인생살이에 고단함 없는 삶이 어디 있겠습니까?

대화 중 눈물이 날 만큼 아픈 이야기들도 듣고,

함께 위로하며, 기도해드리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복음을 전할 기회도 있었습니다.

놀랍게도 복음을 처음 들어보셨다고 하시며,

정말 진지하게 경청해 주셨습니다.

질문도 많으셔서 자세히 설명드릴 수 있었고,

감사하고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전도를 하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바른교회가 파주에 세워진 지 이제 1년,

그 사이 새신자 방문이 10명이 넘고,

교회에 나오고 싶지만 영적 방해를 받는 경우들을 보면,

"아, 바른교회는 하나님 보시기에 잘 가고 있는 교회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한 확신을 얻은 하루,

위로하시는 하나님께 깊이 감사드리는 하루였습니다.

그러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당장의 열매가 아니라 하나님을 바라보며

전도에 힘쓰는 전도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오늘도 복음입니다.

복음으로 한 사람을

사랑으로 온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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