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목사의 전도 일기

배떡 사장님, 바른교회 성도가 되시다

바른교회 장승재 목사 2025. 12. 1. 00:19

 

배떡 사장님, 바른교회 성도가 되시다

매번 찾아뵐 때마다

기꺼이 식사를 대접해주시는 사장님이 계십니다.

만난 지 두 달도 되지 않았지만

늘 저를 따뜻하게 맞아주시고, 아낌없이 사랑을 표현해 주셨죠.

그런데 오늘, 참 감사한 일이 있었습니다.

사장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목사님, 요즘 목사님 설교 유튜브로 계속 보고 있어요.”

사실 교회를 다니지 않으셨던 분이기에

그 고백 하나에 얼마나 큰 감사가 밀려왔는지 모릅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씀드렸습니다.

“아니 그러시면, 지금 당장은 가게 때문에 주일 출석이 어렵더라도

온라인 성도로 등록하시면 어떠실까요?

제가 매주 심방 드리며 교제 나누면 되죠!”

그러자 사장님께서 웃으시며 대답하셨습니다.

“그래요, 목사님! 저 바른교회 온라인 성도 할게요!”

할렐루야!

그 한마디가 참 감격스러웠습니다.

이제 사장님은 바른교회의 소중한 성도님이 되셨습니다.

예수님을 믿기까지는

어쩌면 많은 시간이 걸릴지도 모르고,

때로는 수없이 만나고 대화하며

신뢰를 쌓아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이

복음 앞에 마음을 열기 시작하는 이 과정이

참으로 벅차고 감사합니다.

오늘도 사장님께서는

로제떡볶이에 볶음밥까지 챙겨주셨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손님이 아니라,

바른교회 가족이 되셨기에

더 큰 사랑으로, 기도로 섬기려 합니다.

이후엔 동네 상가 사장님들께

2025년 바른교회 달력을 선물로 나눠드렸습니다.

직접 매장 안에 달력을 걸어드리기도 했는데,

너무 기뻐하시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주시더군요.

이 달력이 1년 동안 그곳에 걸려

사장님들과 방문하시는 손님들에게

바른교회와 복음의 향기를 전하는 창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발걸음 속에 일하시는 하나님을 느낍니다.

천하보다 귀한 한 영혼을 향해

문을 열어가게 하시는 그 손길에

모든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오늘도 복음입니다.

복음으로 한 사람을

사랑으로 온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