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장 힘들 때 곁에 있어준 사람을 잊지 않겠습니다.
바른교회를 개척한 이후,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꼽으라면
작년부터 올해 2월까지였다고 생각합니다.
그 시절은 전도훈련을 받기 전이었고,
마음도 지치고 몸도 지치고
도움의 손길 하나 없는 광야 같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제 곁에 있어주셨던 분들이 있습니다.
그 중 한 분, 취토향교회 최현우 목사님.
최현우 목사님은
제가 낙심하고 있던 그때,
말없이 함께 있어주시고
진심 어린 지지와 위로를 보내주신 분입니다.
박사학위 논문을 준비하시느라
무척 바쁘실 걸 알기에
그동안 연락을 드리지 못했는데요.
최근 SNS에서 목사님의 소식을 보고
너무 반가운 마음에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기존 신도시에서의 목회를 정리하시고,
이제는 집 앞에 있는 주사랑교회 공간에
‘공유교회’ 형태로 취토향교회를 새롭게 시작하셨다는 것.
단지 위치만 바뀐 게 아니라,
비전과 방향도 더 깊고 분명해지셨습니다.
“이제는 동네에서, 이웃으로,
작은 교회로 살아가고 싶다”는 고백.
참 많이 울림이 되었고,
저도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사람으로서
그 마음에 깊이 공감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그 새로운 취토향교회의 부흥회 첫날 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역시나 목사님의 설교는
깊이 있고, 힘이 있고, 감동이 있었습니다.
말씀의 원어를 풀어가며
본문의 핵심을 정확하게 짚어주시는 설교.
오늘 본문은 야곱의 얍복강 사건이었는데,
‘그 복이 어떤 복인지, 왜 필요했는지’
정확히 해설해주시는데 너무 은혜가 컸습니다.
제가 하나님께 오늘 드린 기도는 이렇습니다.
> “하나님, 저에게도 이 복을 주십시오.
> 그리고 이 복을 다른 누군가에게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주십시오.”
앞으로도 2번의 부흥회가 더 있습니다.
12월 9일(월), 10일(화) 저녁 8시
고양시 덕양구 고골길 83번길 21-30
주사랑교회 내 ‘취토향교회’
시간 되시는 분들은 오셔서
함께 말씀 듣고 기도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 자리에 있으니 인사 나눌 수 있으면 더 기쁘겠네요.
목사님은 이제
“동네교회, 동네목사, 동네이웃”으로 살아가고 싶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전도도 본격적으로 해보고 싶다”고 하신 만큼,
저 역시 최선을 다해 도우며 함께 걷는 동역자가 되고 싶습니다.
취토향교회와 바른교회가
서로 응원하며, 또 함께 복음을 전하며
그 길을 걸어갈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오늘도 복음입니다.
복음으로 한 사람을
사랑으로 온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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